최화정, 뒷광고 의혹에 정색 "미쳤어? 법에 다 걸려"
방송인 최화정이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뒷광고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8월 30일 공개된 영상에서 최화정은 홍진경, 김영철과 함께 파자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PPL 의혹의 시작! 최화정의 솔직 고백?
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홍진경의 집을 방문하여 음식을 준비하는 홍진경을 도와 소분한 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했습니다. 이때 최화정은 자신이 애용하는 소스를 발견하고 "닭 듬성듬성 자른 거에 묻혀서 구워도 너무 좋다"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전수했습니다. 제작진이 "이게 PPL이 들어왔는데 선배가 '오케이'를 못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자, 최화정은 "나는 내가 먹고 있는 걸 냉장고에서 보고 역으로 들어온다. 그러니까 내가 열을 내면서 설명할 수 있는 거다"라고 해명했습니다.
🎤 김영철의 돌직구! "협찬이었지?"
김영철은 "솔직해 말해. 협찬이었지?"라고 '뒷광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최화정은 "미쳤어? 내가 우리 준이(반려견 이름)를 걸고 (아니다). 요즘 그런 거 법에 다 걸린다"며 즉각 부인했습니다. 최화정의 강한 어조는 뒷광고에 대한 경각심을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 유튜브 고민 대 토론회! 조회수 신경 써? 말아?
영상에서는 최화정이 유튜브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습니다. "유튜브가 은근히 신경 쓰인다"는 그녀의 말에 홍진경은 "조회수에 연연할 시기는 아닌 것 같다"며 마음 편하게 콘텐츠를 제작하자는 조언을 했습니다. 김영철은 "다들 배부른 소리 한다. 조회수 신경 쓰면서 열심히 해"라고 덧붙이며 서로의 구독자 수 차이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파자마 파티의 유쾌한 순간들! 웃음 폭탄 주의
세 사람은 파자마 파티를 즐기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김영철이 자고 가겠다고 하자, 홍진경이 "그럼 언니도 자고 가. 둘만 자기는 좀 그렇잖아"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셋은 나란히 누워 함께 마스크팩을 했습니다. 김영철이 "매주 1회 에스테틱을 가"라고 하자, 최화정이 "티가 안 나서 그렇지"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철은 팩을 하고 누운 홍진경을 보며 "한기범인 줄 알았네"라며 놀랐고, 이에 홍진경이 "오빠 진짜 못생겼어"라며 발끈했습니다.
💬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실시간 댓글 대방출
"화정언니 진짜 부담갖지 마요!!!!!!! 행복하기 위해 시작한 유튜브인데^^ 정말 잘 보고 있는 캔디가 더 많아요~~~~~ 부담갖지 말고 고고고 해요!!!!!!!!!!!!!!!!"
"나이 들어서도 놀다가 급땡겨서 자고 가고 같이 팩하고 눕고 이럴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정말 너무 너무 부럽다🫶"
"아놔 마지막에 영철이가 들보이면 낫겠다에 현웃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언니 입담은 여타 개그맨들 보다 수준 높다니깤ㅋㅋ"
🎙️ 최화정의 방송 인생 27년! 그녀의 숨겨진 이야기
최화정은 SBS 라디오 파워FM의 '최화정의 파워타임' DJ를 27년 7개월간 진행했습니다. 이는 SBS 파워FM 역사상 가장 오래 진행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 6월 2일을 마지막으로 DJ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최화정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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